감사합니다 이덕범씨 강성호소장님  다행히도 한수동물 병원 원장님이 이만호씨 아이들을 아시더군요  정말 정성껏 돌봐주시고 치료해주셔서 우리로라 건강하게 퇴원해습니다

사실 앞이 캄캄 하더군요 이런상황에서 어찌대처해야하는지 로라는 원장님께 맡기고 오면서 차주인이 너무놀라서 병원에 가야겠다하며 연락이 왔는데 어찌해야하는지 그병원비를 다주어야하는지 걱정이되더군요 물어볼때도없고 원장님이 지식창에 올려보라고 하시기에 게시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여러견주님들중에 이런일에 대처할수있는 방법이혹시나 있나 하고요 마음으로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애들이 전람회용 개인들의 취미생활이라면 전 취미보다 정말 오래 오래 벗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다른아이들을 보면서 또 다른 견주분들과 대화속에서 배우고 싶어서였는데 어떠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순종시키는지  사랑과 야단을 어떠한 방법이 적절한지 여러 사정으로 제가 직접배우면서 항상 옆에두고 같이하고 싶어서잘모르면서도 참가하였습니다 .... 그 어떠한 일을 당했을때 당당히 지켜주지도 못하는구나 하는생각에 머리가 복잡합니다......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순간적인사고는 나잖아요 그러한 일들은 합의가 되는데 강아지들은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다는것이 속상하네요 어차피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보험사도 나와서 현장을 보지도않고 일방적이더군요 만약 어린아이가 이런일이났으면 나와보겠지요..... 강아지들은 말만 못할뿐인데........

그런데요 기쁜일은 차는 수리비가 80인데 우리 로라는 멀쩡하다는군요 좀 놀랐을뿐이래요

그깟 깡통차가 우리애를 어쩌겠어요 철보다 강한 무쇠몸인데  ^^이러면서 하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