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전의 긴 여정이 이제 막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낮까지 심사위원인 Walter씨를 안내하며 모셨고

이제서야 주변을 좀 추스르고 늦은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대내외 큰일을 맡아주시고 당일 통역까지 수고해주신 박헌철 전임회장님,

클럽전 준비에 만사를 뒤로하시고 끝나는 순간까지 헌신해주신 최상규이사님,

특별 기금으로 큰 지원을 해주신 이동찬이사님 그리고 김찬택 이사님,

항상 든든한 후원자로 많은 도움을 주신 함두규 이사님, 길태봉 이사님,

봄 전람회에 연이어 이번에도 성공적인 전람회를 위해 노심초사 고생하신 신재철 부회장님,

전국 지회에 창구역할을 하시고 대변인이 되어주신 하종근 부회장님,  

행사 직전 득남하여 행복한 가정사도 뒤로하고 준비에 전념해주신 이덕범 총무님,

책자제작에서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도와주신 김종범 팀장님,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주신 김듸모데 팀장님,

열정적인 헌신으로 행사 곳곳에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는 이상욱 팀장님,

당일 본부석을 지켜주시고 매끄럽게 행사진행을 맡아주신 박주현 팀장님,

책자 편집장소에 야식을 들고 새벽까지 찾아주신 김영길 사장님, 양완석 사장님,

컴백하셔서 행사장을 빛내주시고 심사위원 배웅까지 같이 해주신 이만호 전 부회장님,

멀리서 오셔서도 흔쾌히 심사위원안내에 고생해주신 손수민님, 정효정님,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큰 부상을 기증하신 원상섭 사장님,

각 지회의 통솔과 지도에 힘써주신 부산의 김태석 지회장님, 경남의 서도수 지회장님,

대구의 김재욱 지회장님, 경기북 윤병연 지회장님 그리고 지회 총무님,

그 외에도 도움을 주시고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들의 큰 잔치가 가능했습니다.

AKRK는 여러분들께서 건재하시기에 더욱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김경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