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세분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람회 당일 모든 조를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힘든데
종일 서서 심사보는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세분의 합심제로 공정한 심사를 기대할 수 있고 우리 클럽의 자체 심사위원으로
분데스전을 잘 치르고 나면 당 클럽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고생 부탁합니다..
김종범08-03-10 14:32
이번 분데스전에서의 심사 결과가 상당히 기대 됩니다...
1인 심사가 아닌 합의심 제도의 첫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앞으로 치뤄지는
많은 전람회에서 바람직하고 공정한 심사제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심사를 하시는 심사위원님들도 중요하지만 출진자들 또한 심사 결과에 대해 이의제기나
불만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야만 심사를 하시는 분들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모쪼록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고생하시지만 이 번에도 많은 수고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