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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0 02:17
그리움과 아쉬움
 글쓴이 : 정효정
조회 : 5,444  


정효정 13-05-10 02:20
 
동물매개교육 강의를 두달째 진행하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치료견파트너가 없다는 겁니다.

건이.. 이녀석 보내고 나니 건이만큼 마음 잘 통하는 로트바일러 치료견을 다시 만들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이전 강의때는 건이가 있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건이 빈자리를 뽀로로(페르시안 고양이)가 대신합니다.
회원님들도 건이 모습 오랜만이시죠?ㅋ

'건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떠나보내고 나서야 건이누나는 새삼 깨닫습니다.
지금 옆에 이름 부를 수 있는 로트바일러가 있는 회원님들... 진정 부럽습니다..
김듸모데 13-05-10 08:45
 
내  강아지  보내주마  ...
황성민 13-05-10 09:53
 
로트바일러라는 견종을 매개치료견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준 것 만으로도 건이의 공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 있을때 한 번도 보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정효정 13-05-12 16:01
 
비록 건이는 우리 전람회에 한 번 출진하지도 못할 정도의 외모적 점수는 나쁘지만...
저와의 교감도에 있어서는 최고였습니다!
넓은 마당이 생겼을때.. 듸모데 형님 로트 한마리 뺏어오겠습니다~
     
김듸모데 13-05-13 08:29
 
언제든지  가저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