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중에도 저의 聘父喪에 조문하여 주시고,

따뜻한 마음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葬禮를 무사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베풀어 주신 厚意에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함이 당연한 도리이오나, 미처 禮를 갖추지 못하고 서면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귀댁 애경사에 꼭 연락 주시어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厚意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家內 두루 平安하시고 건강과 幸福이 가득하시길 祈願합니다 .

                 2013.3.25

  (주)대호특수강정공 대표이사 이 덕 찬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