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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7 11:35
Emma van Falconsnest의 breeding
 글쓴이 : 송하경
조회 : 5,062  

엠마 상대를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답장이 왔습니다.
Hakyung,
 
I can recommend you first :
 
Atze v.d. Holzhaussiedlung II
Gero vom Oberpfälzer Wald    = full brother to Gringo , Gero is much better.
 
Danjo von der Tonberger Höhe  but he is to small 63 cm and even produce small dogs. But nice heads.
 
Cojak v.h. Falconsnest
Focus v.h. Falconsnest
 
Let me know what to do because I don't know if they are free for breeding next week.
 
Rgds,
 
Julien
 
Atze와 Danjo는 현재 독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견입니다. Atze의 부견은 2010 클럽지거인 Gringo인데 그링고의 부견,조부견 모두 63cm인데 그링고가 67cm, Atze 67cm 체고를 갖고 있어서 자견들의 사이즈가 좋을것으로 검증이 된것 같고, Gero는 그링고의 동배견인데 자견때 네덜란드로 가서 독일에서는 번식을 하지못하는데 쥴리엔 말로는 훨씬 좋은 종견이라고 합니다. 자견들 사이즈도 검증이 되었습니다.
Danjo는 두상은 부계쪽을 닮아서 좋지만 사이즈가 작고 계속 그런 사이즈가 나온다니 제외를 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엄청 사용을 하네요.
쥴리엔의 브리딩을 살펴보니 먼저 혈통을 분석해서 윗대에 사이즈나 단점들을 파악하고 그런 것들이 유전이되나 검증을 한후에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Gero를 최근에 처음 사용을 했는데 그 자견들을 검증한 것 같습니다. 일단 66cm 이상의 사이즈와 강력한 칙본을 기본으로 하고 가끔 새로운 것들을 집어 는다고 합니다. 탄을 개선 한다든지, 안구색상을 진하게 한다든지등..
저는 Gero를 골랐습니다. 모나미랜드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Gringo의 두상을 보면 전통적인 로트, 알몬드 모양의눈(요즈음은 동그란 형태가 많음) 강력한 칙본, 드라이한 피부를 갖고 있으면서 현대적인 두상과도 어울리는 멋진 두상과 강력한 근육질의 큰 몸통을 갖고 있는데, Gero가 더 좋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