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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8 22:46
쇼에서 스탠딩 자세
 글쓴이 : 송하경
조회 : 5,925  

곧 3월부터 본격적인 전람회가 시작되기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포럼을 읽다가 마침 이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서 도움이 될까해서 소개드립니다. 유럽 전람회를 보면 두가지 자세가 있는데 하나는 핸들러가 리드줄을 잡고 있지만 자유스러운 자세로 심사위원이 다리의 앵귤레이션이나 등선을 확실히 볼수 있게 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은 개가 리드줄에 의지해서 앞으로 기대고 뒸다리는 쭉 펴는 스탠딩인데 언듯보면 강인한 모습이지만 인위적으로 등선이나 앵귤레이션을 조작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결론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심사위원이 선호 한다고 합니다.
위사진은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김경태 11-03-01 13:56
 
2002년-2003년, 지금은 독일 심사위원계의 전설이 된 Paul Fleirge 씨가
우리 클럽 심사위원 교육을 위해 두 번 방문했을 때 하신 말씀 중에 기억나는 것을 달아봅니다.

" 로트바일러는 저먼세퍼드가 아니다. 이상적인 전지, 후지의 각도 역시 달리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로트의 상완골과 견갑골의 이상적인 각도는 102도 정도이다.
쇼에서는 견이 가지고 있는 각도가 어떤지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스탠딩이 요구된다...."

위의 사진 같은 스탠딩은 특히 좌골, 무릎, 비절 등의 각도를 알아보기 힘드므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전람회를 앞두고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하종근 11-03-02 11:21
 
분데스전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유익한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