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소, 헬퍼 다 덱스터가 처음인데 전혀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을 보이는게 아주 좋아 보입니다. 제가 번식해서 꼬리를 잘랐는데 이제는 꼬리가 짧은게 낯설어 보이네요...
구성, 두상 다 좋고 성격,드라이브 특히 방어 드라이브가 어린 나이에도 아주 높습니다.
다만 안구색이 좀 약한게 ㅠ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 좋아 보입니다. 훈련에 관한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로트는 외관상은 상당한 수준이나 내면(훈련)은 아직 애견 후진국  이라고 봅니다.

IPO는 말할것도 없고 가장 기본이 되는 BH도 훈련소 밥을 수개월 먹어도 제대로 않되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입니까.

외국처럼 견주가 스스로 훈련을 할수있는 시스템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요즈음은 복종훈련을 마커트레이닝으로 시키는 것이 대세입니다. 클릭훈련방법을 한단계 높인 것으로 보면 되는데 원하는 행동을 할때 마킹(저는 오케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개가 좋아하는 먹이를 줍니다. 원리를 설명하고 이해하는데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한데 익숙해지고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언제 기회가 될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드라이브가 있는 강아지들은 한달이면 기본적인 복종훈련(앉아, 업드려, 리콜, 힐링, 아우스등)은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