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살아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일단 구입을 하면 반품이나 크레임을 걸기가 힘듭니다.
저도 예전에 견주의 고의든 아니면 그들도 몰랐는지는 몰라도 교배가 안되거나, 아니면 새끼가 아주 드물게 생기거나, 자궁이 잘못되어서 새끼를 생산 못하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저먼 세퍼트를 구입했는데 제가 직접 현지에서 보고 수 많은 새끼를 배출했고
저도 그 자견을 갖고 있어서 비록 나이가 8살이지만 견주와 서로 잘아는 처지라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와서 교배를 해도 새끼가 안들고 몇달이 지나지 다리를 절고해서 병원에 갔더니 다리쪽에서 고환있는데 까지 암이 번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때는 대학병원에서 미리 검진을 받도록했습니다
로트바일러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해보면 좋습니다
heart check, eye catarac check, blood check Labo, Sperma check, Uterus check
심장,눈,피검사,숫컷은 정자검사,암컷은 자궁검사
비용은 대략 400유로정도인데 보험이라 생각하고 쓰는게 맘 편할겁니다.
개거래 하시는 분들이 그다지 확실하신분들이 많지 않으니까요...
요즈음은 프랑크프르트에서 서울까지 성견 운송비용이 목제 캔넬제작비 포함 대략 1500유로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