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정말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제 자신이 생각해도
썩 만족스럽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리며,
다음 임기에 어느 분이 맡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 보다 더 멋지게 클럽을위해 일해 주실 것으로 믿고
한해를 정리하며 편안히 물러 가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임원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희들이 바쁜 일과를 쪼개 가면서도
클럽을 위해 열심히 봉사 했던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로트바일러가 좋아서 입니다...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내년 한해도 클럽을 위해 일하시는 임원진을 위해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 부탁 드리겠습니다...
임원들은 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는 격려와 박수에 힘을 얻습니다...
2011년엔 우리 클럽이 더 화합하고 하나되어 모든 애견 클럽의 귀감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2010년의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회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은행
국민은행
조회 : 4,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