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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0 00:12

쓰기 어려운 글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꾹 참았던 얘깁니다..

글쓴이 : 박헌철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로트바일러경기가 다 죽었다고합니다.

왜 누가 죽였을까요????

인도네시아 교배비 상중하 200,100,80 강아지값 200,100,80 근로자 월급 15만원

말레이시아 교배비 상중하 150, 80, 50 강아지값 150,100,70 근로자월급 80만원

중국 교배비 상중하 200,150,100 강아지값 200,100,50 근로자월급 45만원

필리핀 교배비 상중하 100, 80,50 강아지값 150,100,70 근로자월급 25만원

태국 교배비 상중하 150,100,80 강아지값 150,100,80 근로자월급 60만원

독일 교배비 상중하 160,140,120 강아지값 320, 250,160 근로자월급 400만원

한국 교배비 상중하 강아지,무료 강아지값 30-50,무료 근로자월급 200만원

AKRK가 초창기 뜻있는 몇몇분들에 의해 시작될때 가장 우려 했던 부분이

강아지값이나 교배비가 10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안된다 그러면 로트바일러는 죽는다

그래서 그당시에 다들 아시는 그 재력 있으신분들 도 서로 교배나 강아지 살때

절대 현금으로 주고 받았읍니다 우리는 꼭 이러자고.

어느날 누군가 이분들을 개장사라고 씹기 시작했고 지금 다들 떠났읍니다

그형님들 요즘도 가끔 만납니다 저보고 너도 이제 정신차리고 그만해 하십니다.

저도 언젠가 돈에 눈이 벌게서 개장사한단 소리들었읍니다..

제가 어제 단상위에서 저밑에 있는 사람중에 저한테 제대로 돈주고 교배나 강아지사간

사람이있나 하고 찾아봤읍니다.. 글쎄요 거의 못찾겠던데요..

물론 바이킹에서 받긴 받았죠 그래서 운영하고 살았겠죠 그래도 그돈이

저한테까지 온적이 거의 없고 현재 오히려 제가 바이킹에 받을 돈이 좀 됩니다.

그러면 바이킹은 부자 됐나요 아시다 시피 거의 문닫기 일보직전입니다

말한김에 제가 개수입하는데 한 5억이상 썼읍니다. AKRK회원들한테 밥산거 한500번 낸거같습니다.

독일이나 다른나라 다니면서 배우고 AKRK 알릴려고 한 5천이상 쓴거같습니다.

그동안 회사일 안하고 전람회 준비로 외박하고 시간뺏기고

그래도 욕들은 참 많이들 하시고 진짜 참기 힘듭니다 죽을 각오로 참습니다.

제가 만든 AKRK 제가 죽을때까지 할려고 참습니다.

진짜 작금의 우리클럽 사람들 보면 너무들합니다.

우리는 본인은 참 순수한 열정만으로 로트바일러를 기른다고합니다

그러면서 개를 돈하고 연관지어서 거래하면 추한 사람취급합니다

결국은 지금 어떻게 됐읍니까?

종주국 독일이요 친구는 친구고 강아지값, 교배비는 교배빕니다.

심사위원이니까 좀더 싸게 주겠지 천만에 말씀입니다.

인도네시아 제가 심사본게 110번째 전람횐가 그렇답니다, 중국 요즘거의 2달에 한번씩하고

태국 1년에 한 7,8번은 하는거 같습니다.

왜 로트바일러가 장사가 된답니다

이제부터 정신좀 차려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강아지기르시고 싶으시면 제값다주시고 사시고요

좋은 강아지 번식하고 싶으시면 최고의 종견에게 최고의 가격을 지불하고 그강아지도 최고의 가격으로 분양하세요

사실 얼마전에 독일 클럽지거 8만유로(1억 3천)에 팔릴뻔 했는데 안판답니다

교배하고 강아지파는게 더낫답니다.

우리 AKRK 지거도 한 5천만원 값어치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배도 많이하고 지거 주인 돈도 좀 벌고 독일 유명한 슈바이거바펜주인은

포르세 탑니다. 그사람 직업이 과일 야채 가게 합니다.

그래도 누가 욕합니까? 모든 로트바일러 브리더의 꿈이 슈바이거바펜 처럼

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얼마나 전람회가 흥미 진지해지고 모든 회원들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할까요

어제 누가 그러대요 열심히 잘만들면 뭐하냐고 고생만 하고 비용만 든다고

그저 내만족일 뿐이라고

우리클럽에는 로트바일러에 대한 훌륭한 브리더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계속 브리딩하고 발전 시킬수 있도록 우리모두 제발 교배비, 강아지

지불하시고 사세요 제발.제발.

안그러면 우리 사랑하는 로트바일러 우리나라에서 없어집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전견종중에서 총 수입가격의 총합중에 로트바일러만큼

많이 지불한 견종있읍니까?

클럽지거, 클럽 유겐지거,최고 종견순위 1,2위,그외 무수히 많은 독일 챔피언들

이런최상의 개들 들어온 견종있읍니까?

세퍼트 VA6석인가 마크폼 하우스벡 1988년에 이건희회장 들여온게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뭡니까? 강아지값,교배비 돈주고 하면 거의 바보 취급받습니다.

결론은 우리모두가 바보 취급받는단 말입니다.

회원확보를 위해서 강아지를 무료로 나눠준답니다. 그회원은 조금 지나면 처음에는 고마워하다가 남는거중에 하나 받은것 알고 고마워하기는 커녕 기분 나빠합니다.

이제 우리 다같이 돈주고 받는 로트바일러 문화를 만듭시다

이게 정상입니다. 번식해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그런데 왜 강아지를 그냥 달라고 하고 그냥줍니까.

그리고 절대 그냥 교배해주고, 강아지 주지 마세요 제발

당신이 그러면 한국 로트바일러, AKRK 망합니다

교배, 강아지 거저 얻을려는 사람 욕 합시다 개새끼라고...양아치리고....

누가 교배 ,새끼 그냥 준다고하면 욕하십시요 속으로 병신이라고

그냥 좀 어떻게 거저 먹을려는 당신은 비양심적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서로 뒷말들 마세요 결국 돌아 돌아 다들어오고

뒷말하신 그분도 언젠가 다른분들에게 또 똑같이 뒷말 듣습니다.

로트바일러의 눈을 보세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정이 넘칩니까

로트바일러한테 배웁시다 서로 서로 이해해주시고 화합하셨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는 저력있는 AKRK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국에 로트바일러의 부흥을 일으킬수있읍니다

그 힘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좀 과한 말도 있읍니만 제 진심을 제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KRK의 재도약을 위하여 !!!!!!



곽한준 10-04-20 01:49 akrk 알고 가입하고 지낸지 언4년이 되어가면서 아마도 댓글 달고 싶어서 로그인하게 만드는 첫번째 글같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관리받았으면 관리비 훈련받았으면 훈련비 분양받았으면 분양비 교배했으면 교배비 어디선가 본듯한 로트바일러에 대한 소개가........ 현재 우리 나라에서 번식되고 매매되는 모든 견종중에 매매 가격이 가장 비싼 개이며 그 이유는 저항력이 약해서 폐사율이 높기 때문이므로 이 개를 기르고 싶은 분은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외모에서 나타나듯이 무척이나 강한 개이기 때문에 체력과 체격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다른 개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글이 제가 로트바일러라는 개를 처음 알게 했고 이미지를 만들어준 글입니다 akrk 알고 가입하고 지낸지 언4년이 되어가면서 아마도 댓글 달고 싶어서 로그인하게 만드는 첫번째 글같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관리받았으면 관리비 훈련받았으면 훈련비 분양받았으면 분양비 교배했으면 교배비 어디선가 본듯한 로트바일러에 대한 소개가........ 현재 우리 나라에서 번식되고 매매되는 모든 견종중에 매매 가격이 가장 비싼 개이며 그 이유는 저항력이 약해서 폐사율이 높기 때문이므로 이 개를 기르고 싶은 분은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외모에서 나타나듯이 무척이나 강한 개이기 때문에 체력과 체격에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다른 개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글이 제가 로트바일러라는 개를 처음 알게 했고 이미지를 만들어준 글입니다



황성민 10-04-20 05:11 공감합니다 최근에 집에서 반려견으로 키울 포메라니안과 애프리푸들을 알아보니 이녀석들은 펫라인도 분양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물론 번식난이도나 선호도등의 세부적인 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작년에 처음 로트바일러 분양때문에 여러곳에 문의했을때 생각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리더에게 있어서 강아지들은 하나의 작품이자 브랜드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애견인들이 분양가를 단순히 개값으로 보는게 아니라 브리더들의 프라이드로 또 그견종을 믿고 분양받을 수 있는 신뢰의 상징으로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최근에 집에서 반려견으로 키울 포메라니안과 애프리푸들을 알아보니 이녀석들은 펫라인도 분양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물론 번식난이도나 선호도등의 세부적인 차이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작년에 처음 로트바일러 분양때문에 여러곳에 문의했을때 생각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리더에게 있어서 강아지들은 하나의 작품이자 브랜드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애견인들이 분양가를 단순히 개값으로 보는게 아니라 브리더들의 프라이드로 또 그견종을 믿고 분양받을 수 있는 신뢰의 상징으로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덕범 10-04-20 08:0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모두 노력해봅시다. 박헌철 이사님 ...사랑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모두 노력해봅시다. 박헌철 이사님 ...사랑합니다...



김종범 10-04-20 19:36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발 포기보단 인내를 1등 보단 즐기는 즐거움을 먼저 생각 하시는 AKRK 회원님들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제발 포기보단 인내를 1등 보단 즐기는 즐거움을 먼저 생각 하시는 AKRK 회원님들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길 태봉 10-04-21 01:31 약 두달전에 일면식도 없고 AKRK 회원도 물론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서 전화 한통이와선 제가 소유하고 있는견이름을 거명하며교배가 가능한지 문의 전화가 한통 왔었읍니다 가능하다 하였더니 교배하는 날에 내려오겠다하곤 교배비를 묻지도 않는겁니다 그리곤 어저께 갑작스럽게 전화가 와선 오늘 교배하러 내려오겠노라고 하며 전화가 왔었는데 역시 교배비를 묻지도 않고 불쑥 4시간을 빗속을달려 왔었읍니다 제생각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교배문의를 하면 의례히 교배비부터 묻는게 절차인데 묻지도 않고 무작정 4 시간의 먼길을 달려왔기에 그런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가 먼저묻기도 어색하면서도 물었읍니다 교배비는 생각하며 오셨냐고 했더니 그분 하는 대답이 되려 질문한 절 무안하게 만들었읍니다 그분 하는 말씀이 몇달간을 발정오기 전부터 교배견을 생각하고 결정하여 왔는데 교배비는 당연히 생각했던거고 금액조차 묻지 않은건 본인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거기 때문에 교배비가 얼마던 무조건계획하고 생각했던 견과 교배를 하여 자견배출을 해볼거란 생각 때문에 묻지 않았을뿐아니라 교배비를 묻는거 자체가 실례와 우를 범하는거 같아 묻지 않았다 라는 답을 듣는순간 제가 되려 민망했었읍니다 차뒷칸에 켄넬은 실려 있는데 개가 안보여 교배할견은 어디 있나봤더니 차 실내에 앉혀서 왔더군요 그래서 또 그이유를 물은즉 대답이 저에게 부탁할게 하나 있다고 하였읍니다 머냐고 했더니 오늘 교배를 하고 다시 올라갔다가 이틀후에 다시 내려올테니 한번만 더 교배를 시켜달라는 부탁 이였읍니다 그런이유로 켄넬을 실어서 가져왔다는 겁니다 물론 그견은 제가 두고 가라고 하였더니 배려해줘서 고맙다란 인사를 수차례나 하였읍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요즘 보기드물게 예의가 바른 젊은이 였읍니다 (37 세) 개판이라 그런지 대다수는 그렇지 않지만 가끔은 예의조차 모르고 나이의 위아래도 없는 그런 몇몇사람들을 보아왔기에 더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으며 모처럼 참 흐뭇하고도 즐거운 만남이였다는 생각이였읍니다 이런 생각과 예의바른 젊은이들이 우리 AKRK 내에도 좀 많았으면 하는 생각중에 때마침 박이사님의 글이 올라와 이글을 씁니다 오랫동안 AKRK 의 발전만을 위하여 많은 헌신적인 노력과 금전적투자와 시간적 투자 모든걸 다 바치시고 현재 작금의 국내롯트수준을 이만큼이라도 끌어올리시느라 그동안 수고하셨던 박헌철 이사님과 김경태 이사님 최상규 회장님 등 수많은 롯트매니아 선배님들에게 롯트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올리며 또한 묵묵히 롯트애견인들을 대신하여훌륭한견을 만들기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몇안되는 롯트 전문훈련소 소장님들 이하 훈련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함께 AKRK 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다같이 하나가 되길 빌어마지 않는바입니다 마지막 으로 여러롯트를 사랑하는분들에게 제 개인적으로 당부하고 부탁 드리고 싶은건 좋은수입견을 힘들게 들여오면 박수치며 감사한 마음은 못가지더라도 자기취향이 설사 아니라해서 제발 헐뜯지 마세요 비싼 돈들여 힘들게 좋은유명견 수입하면 우리나라에 현재 교배비나 교배숫자로봐서 수입견 가격의 5 분의 1이라도 건지겠읍니까 새로운 혈통이나 좋은 혈통들여오면 국내롯트 발전을위해 좋은일 아니겠읍니까 가져오면 헐뜯기고 욕먹는줄 아니 누가 앞으로도 수입유명견 들여오려고 하겠읍니까 저부터 라도 안들여오죠 물론 이젠국내좋은 내산종견도 많지만 새로운 혈통의 종견도 들왔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다 갖고 있을거란 생각에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약 두달전에 일면식도 없고 AKRK 회원도 물론 아닌 모르는 사람에게서 전화 한통이와선 제가 소유하고 있는견이름을 거명하며교배가 가능한지 문의 전화가 한통 왔었읍니다 가능하다 하였더니 교배하는 날에 내려오겠다하곤 교배비를 묻지도 않는겁니다 그리곤 어저께 갑작스럽게 전화가 와선 오늘 교배하러 내려오겠노라고 하며 전화가 왔었는데 역시 교배비를 묻지도 않고 불쑥 4시간을 빗속을달려 왔었읍니다 제생각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읍니다 교배문의를 하면 의례히 교배비부터 묻는게 절차인데 묻지도 않고 무작정 4 시간의 먼길을 달려왔기에 그런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가 먼저묻기도 어색하면서도 물었읍니다 교배비는 생각하며 오셨냐고 했더니 그분 하는 대답이 되려 질문한 절 무안하게 만들었읍니다 그분 하는 말씀이 몇달간을 발정오기 전부터 교배견을 생각하고 결정하여 왔는데 교배비는 당연히 생각했던거고 금액조차 묻지 않은건 본인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거기 때문에 교배비가 얼마던 무조건계획하고 생각했던 견과 교배를 하여 자견배출을 해볼거란 생각 때문에 묻지 않았을뿐아니라 교배비를 묻는거 자체가 실례와 우를 범하는거 같아 묻지 않았다 라는 답을 듣는순간 제가 되려 민망했었읍니다 차뒷칸에 켄넬은 실려 있는데 개가 안보여 교배할견은 어디 있나봤더니 차 실내에 앉혀서 왔더군요 그래서 또 그이유를 물은즉 대답이 저에게 부탁할게 하나 있다고 하였읍니다 머냐고 했더니 오늘 교배를 하고 다시 올라갔다가 이틀후에 다시 내려올테니 한번만 더 교배를 시켜달라는 부탁 이였읍니다 그런이유로 켄넬을 실어서 가져왔다는 겁니다 물론 그견은 제가 두고 가라고 하였더니 배려해줘서 고맙다란 인사를 수차례나 하였읍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요즘 보기드물게 예의가 바른 젊은이 였읍니다 (37 세) 개판이라 그런지 대다수는 그렇지 않지만 가끔은 예의조차 모르고 나이의 위아래도 없는 그런 몇몇사람들을 보아왔기에 더더욱 그런생각이 들었으며 모처럼 참 흐뭇하고도 즐거운 만남이였다는 생각이였읍니다 이런 생각과 예의바른 젊은이들이 우리 AKRK 내에도 좀 많았으면 하는 생각중에 때마침 박이사님의 글이 올라와 이글을 씁니다 오랫동안 AKRK 의 발전만을 위하여 많은 헌신적인 노력과 금전적투자와 시간적 투자 모든걸 다 바치시고 현재 작금의 국내롯트수준을 이만큼이라도 끌어올리시느라 그동안 수고하셨던 박헌철 이사님과 김경태 이사님 최상규 회장님 등 수많은 롯트매니아 선배님들에게 롯트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올리며 또한 묵묵히 롯트애견인들을 대신하여훌륭한견을 만들기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몇안되는 롯트 전문훈련소 소장님들 이하 훈련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함께 AKRK 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다같이 하나가 되길 빌어마지 않는바입니다 마지막 으로 여러롯트를 사랑하는분들에게 제 개인적으로 당부하고 부탁 드리고 싶은건 좋은수입견을 힘들게 들여오면 박수치며 감사한 마음은 못가지더라도 자기취향이 설사 아니라해서 제발 헐뜯지 마세요 비싼 돈들여 힘들게 좋은유명견 수입하면 우리나라에 현재 교배비나 교배숫자로봐서 수입견 가격의 5 분의 1이라도 건지겠읍니까 새로운 혈통이나 좋은 혈통들여오면 국내롯트 발전을위해 좋은일 아니겠읍니까 가져오면 헐뜯기고 욕먹는줄 아니 누가 앞으로도 수입유명견 들여오려고 하겠읍니까 저부터 라도 안들여오죠 물론 이젠국내좋은 내산종견도 많지만 새로운 혈통의 종견도 들왔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다 갖고 있을거란 생각에 안타까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