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 R K

정회원가입안내 및
혈통서신청안내

가입비안내

연맹가입비 : 30,000원
클럽연회비 :30,000원
연맹연회비 : 30,000원
합계금액 : 90,000원

가입비 입금계좌

하나은행

354-910162-12107
예금주 : 이덕범(AKRK)

혈통서신청 입금계좌

국민은행

841501-04-154495
예금주 : 이상경(AKRK)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작성일 : 07-03-30 09:28
개꾼이아닌 학자의이야기
 글쓴이 : hksong
조회 : 6,030  
케넬클럽은 영국이 세계에서 제일먼저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The kennel Club이지요. 그후에 유럽의 각나라에 케넬클럽들이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은 영국의 영향으로 1859년에AKC가 설립되었습니다. 케넬클럽의 목적은 순수견종의 발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견종의 스탠다드와 혈통관리,독쇼가 중요한 업무입니다. 그래서 독일,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의 케넬클럽이 모여서 각나라마다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스탠다드등을 통일하고 혈통관리를 체계화하지는데 동의를 하고 1911년에 FCI(세계축견협회)를 창설했습니다. 지금은 영국,미국,캐나다를 제외하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FCI에 가맹되었습니다. 미국,영국,캐나다는 FCI와 파트너로써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FCI에 가맹이되면 가맹국끼리는 혈통서와 각종 타이틀이 인정이됩니다. 미국,영국,캐나다는FCI가맹국이 아니기 때문에 각나라가 따로 협약을 맺습니다.
한국은 AKC와 협약을 맺으려고 시도를 했는데 두단체(애견연맹과 애견협회)가 신청을 하는 바람에 AKC에서 조사를 하느라 늦게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결국은 FCI가맹단체인 애견연맹과 2007년에 협약을 맺었습니다. AKC가 FCI와 2007년에 처음으로 협약을 맺은 것이 아니라 한국 애견연맹과 맺은 것이지 거의 모든 FCI가맹국가와 이미 협약을 맺고 혈통서를 인정해왔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는 애견연맹의 혈통서가없는 개는 세계어디서도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서 적어 봅니다.
AKRK는 브리드클럽입니다. 즉 애견연맹의 산하 단체면서 협력단체이지 결쟁관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AKRK 에서도 혈통서를 발행하는데 그혈통서만으로는 개가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즉 그혈통서만을 갖고 있는개는 전람회도 참석을 못하고 그자견들은 혈통서가 없는 무적견이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브리드클럽에서 혈통서를 발행하는 나라는 독일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도 VDH에서 위임을 한것이고 수출용혈통서는 VDH에서 관장합니다. 그들이 브리드클럽에서 혈통서를 발행하게 한것은 ZTP즉 브리딩적합검사를 한개만 혈통서를 발생하고 그결과를 혈통서에 적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