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한해 계획하신 일들 많이 성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새해면 어김없이 한해 목표를 세우지만, 연말이 되면 또 아쉬워 하고.....
내년부터는 정말 알찬 계획을 세워 아쉬움 없는 연말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때가 되면 항상 회자되는 이야기가 "다사다난" 하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올 한해는 정말 그 어느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미국 경제의 몰락....
세계경제의 대공황.....
IMF를 능가하는 살인적인 물가....
원화 약세로 인한 환율급등....
서민 경제의 붕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들이 현실이되어 우리곁으로 닥쳤습니다..
내년 하반기로 점쳐지는, 이 불황의 늪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올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과, 채 열흘이 남지 않은 무자년 한해, 멋진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며, 기축년에는 아무쪼록 소원하시는 많은 일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