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따듯해지면서 훈련하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전람회가 끝나고 훈련경기대회가 있고 도 김성훈소장의 훈련 세미나도 있다고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슈츠훈트 또는 IPO훈련은 세퍼트가 사역견으로써 계속 발전 시켜가기위한 테스트로 발전해왔고 이것때문에 아직도 세퍼트가 최고의 위상을 지키면서 SV의 양대 이벤트 쇼쪽으로는 지거쇼, 훈련으로는 WUSV 훈련경기대회로 미견과 워킹독의 세퍼트의 발전에 큰 역활을 했습니다. 독쇼는 각 견종들이 자신의 용도에 맞는 역활을 잘하는 개를 선발하는 것인데 링에서 트라이얼을 하기에는 시간이나 장소가 부족해서 그역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런 신체구조가 적합하다는 스탠다드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개의 능력을 평가하기는 걸로 대신했고 대신에 워킹독은 훈련 타이틀이 있어야 챔피언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훈련의 기본은 복종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앉아. 업드려,서,이리와,아웃,각측보행 이6가지면 IPO훈련의 80프로 이상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세가지 훈련과목중 그래서 복종이 제일 어렵다고 저는 믿습니다. 복종은 개의 의지가 아니라 100% 주인의 명령에 따라랴하는 종목이고, 방위는 70% 자신의 본능이나 반사작용에 따라서 무는 것이고 30%정도가 복종, 트랙킹은 95%가 본능입니다.

복종 훈련은 핸들러 혼자서 얼마든지 시킬수있고 제가 잡지나 게시판에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번 썼으니 세미나전에 복종훈련을 완벽하게 시키고 IPO훈련을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 어떨지요..